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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망막 손상시킨 20대 남성, 폭행 후 한 말은?핫이슈·사건사고 2018. 12. 28. 22:35
택시기사 망막 손상시킨 20대 남성, 폭행 후 한 말은?
또다시 택시기사가 승객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네요 왜자꾸 이런 일이 반복해서 생기는 건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택시 기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해 망막을 손상시킨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술에 취한 한 20대 남성이 택시를 잡습니다.
예약 손님을 기다린다는 기사의 말에도 아랑곳 없이 택시에 올라탑니다.
(택시기사) 예약이에요? 아니 예약이에요 손님. 예약받고 가고 있어요.
그러자 다짜고짜 먼저 욕을 합니다.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택시 기사를 10여 차례 가격합니다.
이번 폭행사건으로 택시 기사는 망막 손상을 입어 두 달째 택시 운전을 못하고 있답니다.
또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라고 정말 개XX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택시 폭행 사건의 피해자는 너 얼마 줄까?
아들 같은 놈한테 그 소리 들으니까 속이 뒤집어지더라라며 젊은 친구나 술 먹은 사람만 보면 피해서 가게 된다고~
게다가 운전을 하려고 해도 나가서 못 하게 됐다라며 그날의 공포를 떠올렷어요.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테오프라스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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