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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삼인성호" vs 나경원 "양두구육" 뜻은핫이슈·사건사고 2018. 12. 31. 21:30
조국 "삼인성호" vs 나경원 "양두구육" 뜻은
오늘 2018년 마지막 날 국회에서는 청와대 특감반 사건을 두고 여야와 청와대가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그와중에 사자성어들이 툭~ 튀어나와서 갑자기 뜻이 궁금해졌습니다.
조국 민정수석은 이번 사건은 한마디로 말해서 "삼인성호"입니다.
세사람이 입을 맞추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낸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라고... 친절하게 뜻도 알려줬네요 그래도 다시한번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인성호 [三人成虎] 뜻
근거 없는 말도 여럿이 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말.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말도 사실처럼 될 수 있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한말이 정의와 도덕성을 앞세웠는데 그런 위선, 일탈에 대해서 "양두구육"의 정권이다.
이렇게 밖에 규정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말했는데 조국 수석처럼 뜻은 알려주지 않더라구요
아는 사자성어가 몇개 없어서 뜻이 궁금해지더군요 나경원 의우너이 말한 양두구육 뜻이 무엇인지 찾아봤습니다.
양두구육 [羊頭狗肉] 뜻
겉으로는 훌륭한 듯이 내세우지만 속은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판다는 뜻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특별 감찰반의 싸움은 언제 끝이 날까요?
새해에는 부디 국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국회의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발 국회의원들아 일좀 해라~~ 세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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