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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VR회사 295억 투자유치 받고 소셜네트워크에 취임주식시장 이모저모 2018. 11. 6. 10:32
빅뱅 승리, VR회사 295억 투자유치 받고 소셜네트워크에 취임
그룹 빅뱅 승리가 VR회사 사장 취임과 동시에 295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국내 증강현실(AR) 전문 기업인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에 빅뱅 승리가 VR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승리는F&B에서 IT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VR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헤드락(HEAD ROCK)VR을 오는 7일 론칭합니다.
또한 이날 열리는 행사에서는 승리가 신사업부문 취임식과 VR프렌차이즈 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승리는 ㈜소셜네트워크의 VR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으로 취임함과 동시에 수익률1위의 헤지펀드 알펜루트 자산운용과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 로부터 295억원의 펀딩을 유치하며 VR사업 확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힘을 실었습니다. 소셜네트워크는AR/VR 기업으로는 아시아 최초로 천 억원 이상의 가치평가를 받은 유일한 기업입니다.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사장은 "한국의 두 청년인 빅뱅 승리 사장과 국내 벤처스타인 박수왕 대표가 글로벌 VR대표사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리딩투자를 진행하였다며 4차산업혁명의 글로벌 유니콘이 되리라 믿고 하나금융투자 그룹차원에서 백방으로 돕고 키워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헤드락VR의 "헤드락(HEAD ROCK)"은 VR체험시 머리에 쓰는 기어에 착안해 머리를 즐겁게 한다는 樂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명으로 즐거움을 주는 사업가라는 수식어답게 브랜드의 컨셉부터 로고 디자인까지 승리가 직접 참여하며 이번 사업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헤드락VR은 오는 15일 싱가포르 최대규모이자 해외1호점을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 멕시코 일본 라스베가스 중국 서울 부산 등 국내·외 8개 지점을 오픈 이미 글로벌 브랜드로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편 ㈜소셜네트워크는 국내 1위의 AR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AR트릭아이 뮤지엄 뽀로로AR뮤지엄 아이스뮤지엄 등 글로벌에 1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VR 1등 기업인 ㈜미디어프론트와 합병하며 아시아 넘버원 AR·VR전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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